자막제작: 최경선(jihun88@hotmail.com)
미옥,지헌,용헌 사랑해...^^
모딜리아니
사랑이 뭔지 알아?
진정한 사랑을?
그런 사랑을 했다고...
영원히 비난받아야 할까?
난 그래
1919년 파리
59초 걸렸어
나한테 저녁사는건가?
피카소씨
내가 산다고 했잖아
파블로, 여긴 어때?
시합하자는 거야?
피카소가 참가하지 않으면
-그렇겠지
쟌
뭘할려고 하는거냐?
딸을 꼭 보여줄려고요
아무도 죠의 사생아를 봐서는 안된다
당장 집으로 돌아가거라
집에 들어 오지 말거라
나한테서 애기를 떼놓수는 없어요
넌 내딸이고
한번 해봐야 되지 않겠어?
그러지 뭐
스테이크 맛이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밤, 다리를 건넜지만
어떤 여자도 없었지
사랑은 한가득 가져 왔지만
함께할 사람이 없구나
그래서...
당신을 생각했지
사랑을!
더이상 사랑을 찾지 말라
예술의 미래는
아름다움이
파올로 피카소!
말해보게, 파올로
잘 지냈어?
내가 보고 싶었나?
고마워
-잘했어
그렇지 않아
잘있어요
그를 어떻게 생각해요?
신이지
뭐 할거야?
곧 누군가는 잡히겠지
지옥에서 꺼저, 모딜리아니
그럼 굶어 죽을건가?
양심상 그럴 수는 없지
잘있게
-모디, 이건 어떻게 할거야?
-당신도 운명은 어쩔수 없어요
우리딸이 모디와 함께사는거요
움직이지마
이쪽으로
멍청한 개야
그렇지
fileclub.hanafos.com/ac33
일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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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말고
말도 안되는 소리
나, 디에고가 또 우승할걸
-대답할 가치도 없어
내 말대로 안하면
난 뭐든지 할수 있어
설익었어
여러분 모두를
여성의 얼굴에 있으니
그림에 사랑을 심을수 있나?
-왜 날 미워하는거야?
내 자신이 미울뿐이지
넌 이곳에 안맞아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남겨둬
-무슨 운명?